[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진우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김진우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었다. 그동안 다소 차분한 역할을 맡아왔던 김진우는 감춰왔던 기를 마음껏 방출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는 후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복면가왕'에 대해서 김진우는 "내 인생 터닝 포인트라고 꼽을 만하다. 한 달 간 작품과 병행하며 밤을 새고 연습했다"며 "패널 분들이 모두 가수로 예측해 주셔서 감사하고 뿌듯, 탈락하기 싫은 아쉬움에 복면 벗기 싫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돈독한 배우로는 "함께 있으면 힐링 되는 서동원 형"과 "'리멤버' 현장에 선물하라고 장갑 50켤레와 내 아우터를 챙겨주신 김나운 선배님"을 꼽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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