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흥국생명이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흥국생명은 22일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http://online.heungkuklife.co.kr)를 오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진환 흥국생명 온라인보험 파트장은 "이번에 출시한 흥국생명 온라인 우리아이플러스보장보험은 각종 질병, 재해, 암 진단, 수술, 입원 등 폭넓은 보장을 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20~30% 저렴하게 설계돼 많은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함께 원하는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온라인보험은 PC와 모바일(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보험 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가입설계와 청약이 가능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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