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1단 추진체가 떨어진 서해상에서 추진체 연료통으로 추정되는 부품 등 총 2점의 잔해를 수거하고 탐색 및인양작전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파편들은 소형으로 분리돼 넓은 해역에 떨어져 탐색이 곤란하며, 더는 유의미한 잔해물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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