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22일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실천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농어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협조하여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흡연자에 대한 금연시도와 실천을 위한 교육·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검진도 병행·실시 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어촌건강증진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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