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학생의료지원센터는 지난 4일 본부 별관 1층 홍보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내·외 교육활동 지원의 일선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학생들을 대면하는 조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자 마련됐다.
목포대 학생취업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강화해 학교 구성원의 생명 및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