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명예퇴직, 조직개편, 공로연수, 장기교육, 명예퇴직,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채우고, 오랫동안 묵묵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장기근속자와 사기진작을 위해 소수직렬을 안배하는 차원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4급 승진은 김창범 사회복지과장, 이상훈 행정지원과장, 기술서기관으로 신태호 도로과장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수원시는 이외에도 5급 승진 후보자 교육대상 23명을 포함해 6급 20명, 7급 39명, 8급 18명 등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4개 구청의 7급 승진자 10명과 8급 승진자 37명 등 총 47명의 승진자도 확정했다.
이번 승진인사 후속으로 진행되는 전보인사는 실ㆍ국 및 소장 등 4급 이상 간부직은 오는 19일 이전에, 5급 이하 직원 인사는 24일을 전후해 단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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