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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지정 뒤 개발택지 모두 팔려

최종수정 2016.02.16 14:41 기사입력 2016.02.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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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오천·왕조운곡지구 택지 분양 완료…타지인 매수율 26%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순천시 공급택지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와 정주여건 조성 등으로 분양이 완료됐다.
순천시는 16일 “지난 연말까지 순천만정원 앞 오천지구 등 미분양 택지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배후단지로 개발된 오천택지개발지구는 상업용지의 매매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총 284필지 28만1186㎡의 택지 분양이 모두 마무리 됐다.

오천지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으로 택지 수요가 급증한 지역으로 부상했으며, 284필지 중 타 지역 거주자의 매수율이 75필지로 26%에 달한다.
또 왕지·조례동 일원의 왕조운곡지구도 매각되지 않았던 준주거용지와 단독주택용지 5필지가 지난해 말 모두 계약됨에 따라 체비지 37필지 1만8741㎡ 전체가 매각 완료됐다.

이처럼 택지 분양이 활발한 것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과 함께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이 잘 조성되면서 ‘살고 싶은 도시’라는 순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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