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월의 신부 권진영 “2살 연하 예비신랑은 나처럼 산만한 스타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자기야 권진영, 문세윤. 사진=SBS 화면 캡처.

자기야 권진영, 문세윤. 사진=SBS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권진영이 '자기야'에서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예비신랑을 언급했던 방송이 눈길을 끈다.

권진영은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안녕 잉글리시, 안돼 콩글리시' 주말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 신랑에 대해 말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결혼을 앞둔 권진영에게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진영은 두 살 연하 예비신랑의 성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예비신랑도 나처럼 산만한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진영은 "한번은 남자친구가 장례식에 조문을 갔다가 외출한 김에 쇼핑까지 하고 올 일이 있었다. 급하니까 ‘장례식 구경갔다 올게’라고 하더라"라며 그의 급한 성미와 말실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권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훈남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영과 예비신랑은 오는 3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