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株 급락 속 셀트리온 홀로 선방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연초 상승세를 탔던 바이오업종들도 동반 내림세다. 미국 진출 가능성이 커진 셀트리온만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11일 오전 11시17분 한국거래소(KRX)가 분류한 18개 섹터지수 전체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KRX 바이오텍 섹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 내린 3320.2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 구성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7,7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56% 거래량 26,454 전일가 107,1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메디톡스, 식약처 개별인정형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출시 가 8.85% 하락해 낙폭이 제일 크다. 이연제약(-6.75%), 환인제약(-6.27%), 녹십자(-5.98%), 씨티씨바이오(-5.52%) 등도 5%가 넘는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9,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46% 거래량 448,117 전일가 206,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가팔라지는 '고마진 신제품' 성장세…증권가 "주가 31% 상승 여력" 셀트리온, ADC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 모두 '환자 투약' 진입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최우선 의지" 만 홀로 0.4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개장 전 사측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CT-P13)가 미국 식품의약국 관절염 자문위원회(FDA Arthritis Advisory Committee)로부터 신청한 적응증에 대한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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