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요 증가에 따른 애완용품도 새롭게 도입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업계 최대 규모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의 키워드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라이프스타일존을 신설하고 헬스케어와 헤어·바디케어 상품의 전문성 강화, 그루밍존 등을 개선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과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인 K-헤어와 베이비케어, 여성위생용품존도 2층에 신설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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