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사투리인 ‘재밌지예’의 소리와 ‘재능기부(才)를 통한 아름다운 사회(美)를 꿈꾸는 공기업의 본보기(例)’라는 의미를 결합한 것이다.
오는 2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 접속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hf.lecture@gmail.com)로 접수하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 ‘재밌지예’ 검색 후 대화창에 성명·휴대폰 번호·e메일주소·학교·학과 등의 정보를 기입한 후 전송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수강생의 강좌 참여도를 높이고 상호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강좌 주제를 공모해 활용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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