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룹 AOA 멤버 지민이 프로그램 출연을 인증했다.
1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분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카메라를 노려보듯 응시하는 지민의 표정은 깜찍함을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10일 방송된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은 상식 테스트, 섹시 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그들의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민은 1대 본분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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