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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금융상식]설명절 나에게 꼭 맞는 대출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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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급전이 필요해진 서민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 불법 중개업자 또는 사금융을 이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업체보다는 공인된 사이트와 기관을 통해 대출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돈이 필요해 대출을 꼭 받아야 한다면 지난 1월14일부터 시작한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를 이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사이트에서 전 금융권역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해 본 이후,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렵거나 자신에게 맞는 상품 안내를 원할 경우 공적 서민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개개인 특성(금융기관 거래실적 등)을 감안한 맞춤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이지론은 금감원 주도로 서민들에게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정보를 제공하여 사금융 수요를 제도권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2005년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면 대출중개 수수료 선취, 고금리 수취, 대출사기 등으로 피해를 당할 수 있다.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금융상품 한눈에' 공시나 '한국이지론' 사이트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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