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널 기다리며' 김성오 “원빈 발가락, 현빈은 아킬레스건이 잘생겼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성오 사진=MBC 캡처

김성오 사진=MBC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성오가 영화 '널 기다리며'에서 살인마 역할을 맡아 화제다. 아울러 그가 과거 고수, 원빈, 현빈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김성오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고수는 특정 부위 운동을 1~2시간씩 하더라. 바로 엉덩이다. 운동 후 고수 엉덩이를 만져봤는데 '으아'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성오는 "원빈은 발가락, 현빈은 아킬레스건이 잘생겼고 고수는 엉덩이가 잘생겼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살인마 역할을 위해 16kg까지 감량한 김성오가 출연한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오는 3월 초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