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4일 오후 2시11분. 서울 중구 장교동 장교빌딩 앞. 이곳을 지날 때면 검은 사제들이 아닌 검은 '개저씨(개와 아저씨를 합친 신조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저씨 지수 항목 중 하나가 '길거리에서 주변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운다'이죠. 금연구역을 열 걸음 앞에 두고서도 버젓이 담배를 태우고 계시네요. 앙상한 나무 뒤에 숨어 뿌연 연기로 영역 표시 하고 계신 분들께 구세웅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쓴 이 글을 권합니다. 'Gaejeossi Must Die'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4일 오후 2시11분. 서울 중구 장교동 장교빌딩 앞. 이곳을 지날 때면 검은 사제들이 아닌 검은 '개저씨(개와 아저씨를 합친 신조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저씨 지수 항목 중 하나가 '길거리에서 주변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운다'이죠. 금연구역을 열 걸음 앞에 두고서도 버젓이 담배를 태우고 계시네요. 앙상한 나무 뒤에 숨어 뿌연 연기로 영역 표시 하고 계신 분들께 구세웅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쓴 이 글을 권합니다. 'Gaejeossi Must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