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시 60㎢ 공유재산 관리 쉬워진다…'클라우드 GIS' 도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클라우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도입해 공유재산을 관리한다.

시는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음달부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에는 약 3만2000여 필지(약 60㎢)의 공유재산이 산재해 있으며 이 공유재산은 각종 사용료, 대부료, 매각수입 등의 대상으로서 시의 주요 재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공유재산 토지의 상태를 한정된 인력으로 항시 기록·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어 GIS 기술을 활용하게 된 것이다.

GIS란 각종 행정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융합해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다. 이 중에서도 최신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GIS' 기술이 인천시에 처음 도입된다.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가 구축되면 부서 내외 정보공유와 협업을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공유재산 정보를 원 클릭으로 조회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