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음달부터 '클라우드 GIS 공유재산 공간정보'를 구축해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규모 공유재산 토지의 상태를 한정된 인력으로 항시 기록·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어 GIS 기술을 활용하게 된 것이다.
GIS란 각종 행정정보와 지리공간정보를 융합해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다. 이 중에서도 최신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GIS' 기술이 인천시에 처음 도입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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