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노선 실시간 좌석조회 및 결제, 모바일발권 등 스마트서비스
잔여석 예매 가능…카드사 청구할인 및 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속버스모바일 예매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 앱만 있으면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고향에 갈 수 있다"며 "터미널까지 가는 수고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예매부터 모바일 발권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된다"고 말했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실시간 좌석 조회 및 예매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결제·예매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모바일티켓(QR코드)'을 스캔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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