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로 분양호텔이 급부상했다. 분양 호텔은 오피스텔처럼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투자자가 호텔 객실을 분양받은 후 임대(운영)해서 수익금을 얻는 방식이므로 수익형 호텔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오피스텔을 매입한 후 임대해서 매달 월세를 받아 수익을 거두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문성이 있는 호텔운영사에게 위탁관리와 운영을 맡기고 운영사는 연간 일정 수익을 투자자에게 다시 지급한다는 점이다. 또, 호텔은 호텔운영사가 동일 규모 객실에서 나온 총수익금을 N분의 1로 나누어 정산 후 투자자(분양자)에게 지급한다는 점이 다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투자 가치뿐 아니라 주거 기능도 뛰어나 주목된다. 호텔에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롱텀 스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세컨드 하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조식과 리넨, 피트니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이 있으며 객실도 고급스럽게 설계될 예정이다. 인근에 요트와 카누, 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경인항 아라마리나와 230여 개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이 있어 레저, 쇼핑, 관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중국인 관광객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 시내 호텔 가격이 비싼 편이고 객실 확보가 쉽지 않은데 반해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객실수가 855실이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확보에 굉장히 유리하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서울 중심부 접근성이 좋다. 특히나 저렴한 호텔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서울 근교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중국인 관광객 외에도 10만명 이상 유동인구가 근무하게 될 마곡지구나 일산 킨텍스, 상암DMC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호텔에서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등이 있어 서울ㆍ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10년동안 분양가의 8%를 보장하며 대출시 수익률은 투자금의 15% 정도로 올라간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가장 수익 보증 기간이 긴 이유는 호텔의 입지와 많은 관광객 유치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주차, 대중교통, 일정 등에 대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문시 예약이 필요하며 방문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한다.
문의 1666-5324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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