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누들두부, '토마토·매콤허니치즈 소스' 2종 추가

여성에겐 다이어트식으로, 아이들에게는 영양간식으로 인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지난해 선보인 ‘누들두부’의 인기에 새로운 소스가 들어 간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새콤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소스에 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곁들어진 매콤허니치즈 소스 2가지는 남녀노소에게 두루 인기 있는 외식메뉴인 파스타 등의 면요리 형태로 가볍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가집 누들두부는 100% 생두부로 만든 면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 후 고단백 영양식으로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점에서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밀가루 면을 대신해 다이어트는 물론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시즌에도 여성들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에 초점을 맞췄다.

박병관 대상FNF 차장은 “면 형태의 누들두부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소스를 함께 증정하니,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반응이 매우 좋다” 며 “100% 생두부의 누들두부는 ‘건강한 대용식’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즐기고 다양한 요리와 음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종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종가집 누들두부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98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