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광수가 고추냉이 만두를 2회 연속 선택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10인 결사대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 축구 선수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광수는 지소연과의 재도전에서도 또 다시 고추냉이 만두를 골라 2.8%의 확률을 뚫은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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