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브라질의 축구선수 알렉산더 파투가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30일(한국시각) 첼시 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까지 파투를 6개월 동안 임대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복귀 시즌 코린치아스 소속으로 17골을 터뜨린 파투는 이후 2년 간 상파울루로 임대돼 38골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유럽 빅리그 팀에서는 파투를 다시 주목, 첼시와 토트넘 등의 명문 구단에서 러브콜이 이어졌고 파투는 첼시행을 결정했다.
한편 파투는 "내 꿈이었던 첼시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동료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