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안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근로 사업을 지난 18일 시작했다.
또 부안군은 전문 일자리상담사를 일자리 상담센터에 배치해 관내 기업과 군민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군민의 일자리 상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16년 청년 중장년 취업지원 사업이 관내 기업과 취업자 모두에게 구인·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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