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추가적인 것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란은 핵협상 타결로 서방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신시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이란을 찾아 양국 교역확대를 논한 데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올 상반기 이란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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