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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란 등 27개 공관에 '건설수주 지원협의회'

최종수정 2016.01.26 15:05 기사입력 2016.0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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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는 26일 이란 등 27개 재외공관에 '해외건설 수주 지원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 경제회복 지연과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 건설 수주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감안해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협의회는 재외공관과 코트라 무역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플랜트 기업, 해외건설협회 등이 참여한다.

지원협의회가 설치되는 재외공관은 이란을 포함한 중동·아프리카 8개 공관,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11개 공관, 중남미 5개 공관,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3개 공관 등이다.

외교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유가 하락, 수주 경쟁 심화 등으로 전년보다 30.2% 감소했다"며 "저유가 지속으로 중동지역 프로젝트 발주량이 큰 폭으로 축소돼 올해도 수주 전망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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