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가 24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수도 리스본에서 지지자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리스본(포르투갈) = AP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가 24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수도 리스본에서 지지자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리스본(포르투갈) = AP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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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4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언론인 출신이자 중도우파 성향인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가 승리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헤벨루 지 소우자는 이날 98%가 개표된 가운데 52.78%의 득표율로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위인 안토니우 삼파이우 다 노보아 후보의 득표율은 22%에 그쳤다. 이번 대선에는 역대 최다인 10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포르투갈 유권자들은 지난해 10월 총선에서는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가 이끄는 중도 좌파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번에는 우파 성향의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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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인 헤벨루 지 소우자는 리스본대 법대 교수로, 중도 우파 사회민주당 창당에 앞장섰으며 2000년대 이후 TV 정치 평론가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오는 3월 9일 대통령에 취임, 5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포르투갈은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 공화국이다. 대통령은 형식적인 국가원수로 법률거부권만 갖고 정책 집행권은 없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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