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결혼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이 예비신랑과의 애정운을 다룬 타로점 결과에 환호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은 '신년특집-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운동을 못해도 오로지 운으로 승부하자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에 타로마스터는 정가은이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정가은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가은은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자신의 결혼 사실을 언급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12월 24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월 30일 일반인 사업가인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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