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이준석이 노원병 출마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이준석이 출연해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그는 실제 수업이 시작되자 어려운 문제도 척척 대답했고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준석 전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원병 예비후보 등록 준비를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21일 이준석은 "11년간 살았던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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