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와 협약 맺고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행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파존스가 한파가 절정으로 치달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피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파파셰프’ 맛있는 나눔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독거어르신 20분씩 총 40분을 모시고 파파존스 시그니처메뉴인 ‘수퍼파파스’를 함께 만들었다. 피자 만들기 체험 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맛보며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는 직접 피자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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