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저금통 나누기’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해 같은 또래친구들이 한푼 두푼 용돈을 아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150곳의 원생들이 정성껏 모은 9000개 저금통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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