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기관은 청년고용절벽 해소와 중소기업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공익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 지원, 중소기업 상생협력, 능력중심 사회구현, IT 전문가 지원,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 함께 체계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대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1968년 설립 이래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에서 230여만명의 산업기술 인재를 배출한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 특수대학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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