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文 "김종인, 일단 '원톱' 선대위원장…공천룰 이견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일단 우리 당으로선 김종인 박사님을 원톱 선대위원장으로 모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동 (선대위원장) 부분은 앞으로 외부 영입이나 통합 등 그런 경우를 가정해서 말씀드린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될 경우에 김종인 박사님 판단하실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표는 또한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공천룰 수정' 시사엔, "잘 모르겠다. 제가 말씀을 들어보지 못했다"면서도 "지금 현재 만들어진 시스템 공천 방안에 대해서 별로 이견이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 전 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인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혁신안의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전 수석은 "공천룰을 아직 보진 못했다"면서도 "올바른 선택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따르겠지만 편파적이라면 약간 수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