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월 둘째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표는 직전 조사인 12월 둘째주 기록한 15%에서 1%p 오른 16%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3%로 전 주 대비 3%p 상승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같은 기간 53%에서 47%로 떨어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결과로 작성됐으며 표본오차±3.1%p, 신뢰수준은 95%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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