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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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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소장 장경자)는 군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향상을 위해 보건소 민원실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보건소(소장 장경자)는 군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향상을 위해 보건소 민원실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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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있는 군민은 언제든지 오셔서 체험해보세요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보건소(소장 장경자)는 군민들의 심폐소생술 능력향상을 위해 보건소 민원실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양상과 질병구조의 변화로 인해 응급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던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개방형 체험관이다.

체험관에는 교육용 상반신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문, 대형TV 비치, △심정지(반응과 호흡) 확인하기 △119신고와 도움요청하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30:2로 반복 시행 등 응급환자발생시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교육장은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범국민 홍보용 영상을 상시 방영하고 있다. 2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교육을 희망할 때에는 영암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장경자 보건소장은 “앞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군민들이 체험관에 방문하여 체험교육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로서, 6분 내에 응급조치를 받으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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