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산업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올해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학계·산업계 등과 논의해 투자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공모는 ▲ICT 등 융복합 첨단기술 개발 ▲신산업·신 시장 창출기술 개발 등 2개 분야에 17개 과제로 각각 구분돼 시행되며 공모접수 완료 이후 내달 중 평가·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3월 초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임산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연간 3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개발된 기술은 참여기업과 임산물 지역 특화단지를 통해 즉각 산업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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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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