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 김명훈이 연인인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한 매체는 김명훈이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진보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만화 '슬램덩크'를 선물하기도 했다며 "보라가 음악만 하다 보니까 운동은 잘 모르는 것 같더라. 도움이 될 것 같아 선물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보라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괜한 악성 댓글 같은 것은 신경 안 쓰려고 한다. 둘만 좋으면 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