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3022.86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금융·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농업은행이 1.3% 상승했으며 페트로차이나가 0.7% 상승했다. 중국생명보험도 0.2% 상승했다.
중국 당국이 지난 11일부터 위안화 가치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홍콩 역외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는 전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달러당 6.5876위안에 거래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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