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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운영기관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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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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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017년까지 광주시 대중국 교류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의 대중국 교육·문화·예술 교류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지난해 이어 2017년까지 2년간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지난 1월 5일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역점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거점으로, 지난해 4월 8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1층에 들어선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는 콜센터 및 상담실, 도서관, 자료실, 쉼터 카페, 다목적홀과 대중국 교류 협력 업무를 추진하는 행정실 등을 갖추고, 광주 거주 중국 유학생, 다문화가족, 관광객 등의 애로상담과 만남의 공간 등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또한 ‘중국문화의 날’, ‘찾아가는 민원센터’, ‘한·중 대학생 토론회’, ‘다문화가족 한·중 문화교류’ 등 다양한 韓 ·中 교류행사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광주’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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