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전무 2명, 상무 9명, 상무보 10명 등이다.
기존 여객·화물 영업 및 기획 부문을 담당하던 조원태 부사장을 회사 전 부문을 관장하는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무한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변화 지향적인 인재를 중용했으며, 구체적인 성과와 실적에 입각한 인사를 통해 조직에 건강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전무(2명)
▲마원(馬元) ▲조성배(趙成培)
◇상무(9명)
▲김태준(金泰浚)▲임동신(任東臣)▲이상범(李相範)▲조정호(趙貞浩)▲김철호(金澈虎) ▲문지영(文智榮)▲임관호(林寬澔)▲유영수(兪榮修)▲공병호(孔炳浩)
◇상무보(10명)
▲박철홍(朴哲弘)▲변봉섭(卞鳳燮)▲유춘호(柳春浩)▲이대준(李大準)▲김정수(金正洙)▲박요한(朴耀翰)▲임진규(林眞奎)▲유기준(柳箕俊)▲이광열(李光烈)▲곽주호(郭株浩)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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