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은 '알러지 걱정 없는 건강한 이불, 먼지 없는 깨끗한 이불'을 모토로, 세련된 디자인에 알러지 방지 기능을 더한 감각적인 제품을 출시해온 침구브랜드로, '순수함'과 '카리스마'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유아인의 이미지가 세사리빙과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원조기업으로 유명한 웰크론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2011년 런칭해 국내 및 해외 210여 개의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다. 세사리빙은 침구 대리점사업 진출 이래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액 600억 원을 달성, 기능성 침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사리빙의 침구는 머리카락 굵기 1/100 이하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인 '웰로쉬' 로 제작돼 각종 알레르기와 피부염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 및 이동을 원천 차단한다. 또 면과 같은 단섬유에 비해 먼지 발생이 적어, 아토피ㆍ천식ㆍ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과 면역력이 약한 자녀를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세사리빙 사업본부장인 김경인 전무는 "숙면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웰-슬리핑(well-sleeping)'이 강조되면서 침구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기능성침구 대표 브랜드인 세사리빙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유아인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기능성 침구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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