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대 男, 여성들 입 주변에 인분 묻히고 '줄행랑'…"엽기 범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에서 한 20대 남성이 길을 가던 여성의 얼굴에 자신의 인분을 묻히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복수의 일본 매체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의 얼굴에 인분을 묻히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이 배설한 인분을 집에서 가져와 손에 묻힌 후 범행 대상을 찾아다녔다. 이어 남성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0대 여학생을 발견했고 뒤에서 습격한 후 입 주변에 인분을 문질렀다.

처음에 여학생은 자신이 습격을 당했다는 사실에 놀라 비명을 질렀지만, 이내 입 주변에 묻은 것이 인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큰 비명을 지르며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 남성은 범행 직후 또 다른 여성에게 인분을 묻히고 뒤에서 껴안는 등 범행을 이어나갔다. 결국 남성은 CCTV에 포착돼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