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운영 거쳐 올해부터 정상 가동, 겨울방학 어린이들에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청사 1층 시민숲에 자리한 안전체험관이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 하루 평균 120명이 체험해 단순 관람 인원을 포함, 2개월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 결과 12월말에 2016년 1월 체험 예약을 공지한지 1시간 만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안전체험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용 실태를 파악해 이용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광주안전체험관 운영 시간 : 일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1회당 30명
▲인터넷 사전예약 : 시 홈페이지(누리집)→소통?참여→온라인예약신청→체험신청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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