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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보험 가입자, 질병치료보험 가입 가능성 높아"

최종수정 2016.01.10 12:00 기사입력 2016.0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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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생명보험상품 가운데 재해중점보장보험이나 종신보험, 연금보험에 가입한 소비자가 질병치료중점보장보험에도 가입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승도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의 '빅데이터 분석모형을 활용한 보험상품 판매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재해중점보장보험에 가입한 소비자가 질병치료중점보장보험을 추가로 구매할 확률이 재해중점보장보험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보다 35.98%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제공=보험연구원)

(자료제공=보험연구원)


생명보험 상품은 암보험과 같은 질병치료중점 보장보험과 재해중점보장보험, 종신보험, 저축성보험, 연금보험, 교육보험, 치명적질병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종신보험 등으로 10가지로 분류된다.

기 연구원이 보험연구원의 '2015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재해중점보장보험 외에도 연금보험과 종신보험과 질병치료중점보장보험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보험과 종신보험 가입자가 질병치료중점보장보험을 추가로 구입할 확률이 각각 16.10%, 8.79% 가량 높은 것으로 나왔다.

기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시장포화와 성장도력 소진 영향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가입 요인이 낮아지고 있다"며 "생명보험사가 상품개발 및 판매 전략 수립 시 소비자들의 생명보험상품 선택특성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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