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차 서면질의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부 장관 재임 시 뚜렷하게 남긴 업적이 없다는 일부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3월 국토부 장관에 임명됐던 유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 해 11월 신임 강호인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에 따라 새누리당에 복귀했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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