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문화예술과 김경호(48·8급)씨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함께 훈장을 받았다.
특히 주민들 스스로 참여해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버스커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공연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은 여수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중앙·종화동 원도심 상권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