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저시급 인상에 꼼수부린 관리사무소 "경비원 월급 더 못 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경비원 월급을 인상하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는 한 아파트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붙인 듯한 이 안내문에는 경비원들의 휴게 시간 변경에 대한 공지가 언급돼 있다.
새해를 맞아 전년에 비해 오른 시급으로 경비원의 월급을 올려야 하지만 무급인 휴게시간을 늘려 결과적으로 월급을 동결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로 휴게 장소도 없이 쉬는 게 쉬는 게 아닐텐데 휴게시간이 무슨 소용?", "고작 450원 차인데 아파트 관리비 올라가는 것은 못 참냐"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