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언론 "김현수, 좌익수로 기용될 예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현수[사진=김현민 기자]

김현수[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외야수 김현수(2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주 포지션인 좌익수로 뛰게 될 전망이다.

볼티모어 지역 스포츠채널인 ‘MASN’은 30일(현지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0)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과 함께 김현수의 수비 위치에 대해 조명했다.
세스페데스의 주 포지션은 김현수와 같은 좌익수다. 김현수 입단 후, 볼티모어가 세스페데스를 영입하려 한다는 현지 보도가 흘러 나왔다.

세스페데스의 몸값은 1억4천만 달러(약 1천642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세스페데스와의 계약 안은 아직 구단주에게 보고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현수의 수비위치에 대해서도 전망했다. 이 매체는 “많은 팬이 김현수가 좌익수 대신 우익수로 옮길 가능성에 대해 묻는다. 그러나 김현수의 송구능력을 볼 때 우익수로 갈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수가 좌익수로 적합할지 장담할 수 없지만, 볼티모어는 그를 좌익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