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시흥 목감지구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인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전 물량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공급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청약결과, 4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2명이 접수해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0~25층, 5개동 총 4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02㎡, 119㎡의 목감지구 유일한 중대형 단지로 타입별 가구 수는 102㎡A는 190가구, 102㎡B는 47가구, 119㎡A는 157가구, 119㎡B는 2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원이다. 계약금 분납제(계약 시 1000만원, 2016년 2월 1000만원을 뺀 나머지 납부)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1688-1056)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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