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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제통화 마음껏" 외국인 특화 'band 데이터 글로벌 팩' 출시

최종수정 2015.12.17 09:31 기사입력 2015.1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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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무선 통화 무제한+ 국제전화용 음성 최대 400분 제공
'band데이터글로벌팩' 출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8일 특화 요금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제도 개선 및 외국인 전문 매장 운영으로 고객 편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외국인 특화 요금상품인 'band 데이터 글로벌팩'을 선보인다. band 데이터 글로벌팩은 국내 유무선 음성 무제한 제공을 기본으로 하고, 국제전화 무료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부가통화를 추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요금 수준에 따라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인 'SK무료국제전화', 'OTO', '닌하오'를 최소150분~40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유무선 음성 통화는 요금 수준에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된다.

band 데이터 글로벌팩은 월 3만2900원부터 10만3000원까지(부가세 포함 3만6190원~11만3300원) 총 8종의 세부 요금상품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데이터 이용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내년 6월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 대상 가입 후 6개월간 월 이용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국내에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경우 스마트폰 선불요금제가,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경우 band 데이터 글로벌팩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고객은 최대 2대까지 휴대폰을 개통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대까지 개통할 수 있는 외국인 고객 대상을 확대하고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등, 외국인의 이동전화 가입 제도도 대폭 개선한다.

이를 통해 다수 외국인 고객이 기존 이동전화 회선 외에 웨어러블 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T포켓파이 T펫 등은 이동전화 개통 회선 수와 상관없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미래부-법무부의 외국인 신분 즉시 확인 시스템 개선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외국인 입국 당일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외국인 고객의 가입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도시 및 외국인 밀집 지역 중심으로 외국인 전문 매장 총 51개를 운영한다. 외국인 전문 매장에서는 외국어 설명 자료를 통해 고객의 통신 생활에 적합한 데이터 상품 및 유무선 결합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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