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대한민국, 건강한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는 데 공헌한 노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여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밝히고자 마련됐다.
오찬에는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회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자원봉사·기부 등 나눔참여 노인, 일본·태국·베트남 등 해외 거주 노인, 올해 100세가 돼 '청려장'을 수여받는 노인 대표 등 총 182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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