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난 10일부터 실종설이 나돌았던 '중국의 워런 버핏' 궈광창(郭廣昌) 푸싱(復星·Fosun)그룹 회장이 이동이 제한된 채 중국 당국에 협조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푸싱그룹 계열사인 상하이 푸싱이야오(復星醫藥)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공시를 통해 궈 회장이 지난 10일 오후부터 당국 조사에 협조중이라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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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이야오는 궈 회장이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있지만 기업 의사 결정에는 적절한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푸싱그룹 6개 계열사와 함께 거래가 정지된 푸싱이야오의 주식도 오는 14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궈 회장은 지난 10일 홍콩을 떠나 상하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당국에 연행됐다. 현재는 전화통화는 허용됐지만 이동은 제한된 상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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